[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오후 제3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위원회 위촉식과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위원회 위촉식과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사진=창원시] 2022.04.18 news2349@newspim.com |
올해 첫 출범하는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위원회는 안경원 제1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7명과, 시의원·전문가·주민대표·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한 위촉직 위원 1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 13명 대상 위촉장이 수여됐다.
창원시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마을공동체 정책·사업 심의 및 발전방향 자문 등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창원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 ▲ 마을공동체 정책환경 분석 ▲ 마을공동체 현황 분석 및 의견수렴 ▲ 창원특례시형 마을공동체 개념 및 중·장기 정책방향 제시 ▲ 그 밖에 마을공동체 활성화 추진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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