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 "부당행위 없었다…근거 가지고 와라"

기사입력 : 2022년04월17일 15:30

최종수정 : 2022년04월17일 18:21

17일 기자회견 자청서 자녀의혹 해명
"편입특혜·병역논란 모두 사실 아냐"
"교육부·국회 검증으로 의혹 벗겠다"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의 의대 편입 특혜와 병역 논란 등 의혹에 대해 모두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서 벗어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정 후보자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9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녀들의 문제에 있어 제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고 가능하지도 않았다"면서 "의대 편입이나 병역 처리 과정은 최대한 공정성이 담보되는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자는 "이러한 사실을 확신하며 검증을 위한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하며 자녀의 편입학과 관련된 교육부의 조사를 촉구했다. 또 국회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아들의 척추질환에 대한 검사와 진단을 받겠다고도 했다.

◆ 편입, 이중삼중 검증 거쳐…면접관 점수는 영어성적보다 낮아

이날 정 후보자는 자녀의 편입학 논란에 대해 "특혜가 있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자는 "실제 편입과정에서 심사위원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시험 당일에 무작위로 임의 배정해 누가 심사를 하게 될 지 알 수 없다"면서 "이중삼중의 투명한 견제 장치가 마련돼 청탁 등이 불가능한 공정한 구조"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최근 제기된 자녀 관련 의혹 등을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4.17 hwang@newspim.com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 특정 개인을 대상으로 특혜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딸의 1단계 평가 점수가 2단계 평가 점수보다 높은 점을 강조하며 특혜 의혹이 없다는 것을 재언급했다.

당초 학사편입 전형은 두 단계에 거쳐 진행되는데, 1단계는 학사성적(200점), 공인영어(100점), 서류전형(200점) 점수의 합으로 3배수를 선발한다. 최종 2단계에서는 1단계 점수 합계와 면접고사(100점)와 구술평가(200점)을 합해 800점 만점으로 평가·선발한다.

1단계 평가는 주관이 개입되지 않은 객관적 자료와 수치상의 선발 절차이고, 2단계는 주관이 개입되는 선발 평가인 셈이다.

우선 정 후보자의 딸은 1단계 평가에서 학사성적 100점 만점에 93.7점으로, 합격자 33명 중 16위였다. 서울대 졸업 성적은 4.3점 만점에 3.77점이었고, 영어성적은 TEPS 855점으로 11위였다. 반면 서류평가는 28위로 다소 낮았다.

면접관 주관이 들어가는 2단계 평가에서는 면접점수 15위, 구술평가 19위를 기록해 최종 합산 순위로는 33명 중 27위였다.

그는 아들 역시 마찬가지로 1단계 평가에서 학사 96.9점, 경북대 졸업학점 4.33점을 얻었고 영어성적은 TEPS 881점(3위), 서류평가는 6위였다고 설명했다. 2단계 평가는 면접점수 8위, 구술평가 10위로 최종 점수 순위는 17명 중 7위였다. 학사성적과 영어성적의 합산 점수는 17명 중 1위였다는 것이다.

◆ '아빠 경북대' 자원봉사 이력…"누구나 신청시 기회 부여"

정 후보자는 자녀의 경북대병원 자원봉사 특혜 여부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녀들이 참여한 경북대병원 자원봉사는 누구든지 신청하면 별도 제한없이 봉사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며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별도의 부탁이나 청탁할 필요가 없다. 환자 이동시 보조적 역할을 한다. 휠체어를 잡아주거나 길 안내, 물품전달 등 활동이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아들의 논문 실적 의혹에 대해서도 세세히 설명했다. 정 후보자의 아들이 대학생 시절 KCI 논문 두 편에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유일한 학부생이며, 두 편 논문 모두 한 달 만에 학술지에 등재됐다는 의혹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최근 제기된 자녀 관련 의혹 등을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4.17 hwang@newspim.com

정 후보자는 "해당 논문 2편은 제가 속한 의과대학이 아닌 아들이 재학했던 공과대학의 전공 관련 논문"이라며 "아들은 지도교수와 진로상담 하던 중 논문작성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지도교수는 아들의 전공 소양과 외국어 실력 등을 판단해 논문작성에 참여시켰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자는 공과대학에서는 학부생이 논문에 참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들의 경우가 유일한 것이 아니라고 토로했다. 또한 논문 두 편이 한 달 만에 학술지에 등재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정 후보자는 "아들이 참여한 논문 두 편은 전자공학회에 제출한 후 약 3~4개월이 소요됐다"며 "지도교수와 친분관계가 없고 연구참여에 대한 어떤 청탁도 없었다"고 말했다.

◆ "아들 4급 보충역 판정, 경북대·현장의사 3명이 진단"

정 후보자는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아들이 첫 신체검사에서 2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당시 재수 중이었기 때문에 입영 연기를 신청했고, 재학 중 왼쪽다리 불편함으로 경북대학교병원에서 MRI를 촬영해보니 척추협착증 소견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후 재병역 판정검사 통보서가 왔을 때 다시 경북대병원에서 MRI를 재촬영했고, 병역판정 검사의사의 정확한 판정을 위해 신체검사장에서 다시 CT촬영을 했다고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판정의사가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4급으로 판정했다"며 "경북대병원의 2번의 MRI검사와 병무청의 CT 검사까지 서로 다른 세 명의 의사가 진단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자는 "실질적인 근거 없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국회에서 의료기관을 지정해 주면 그 기관에서 검사와 진단을 다시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최근 제기된 자녀 관련 의혹 등을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2.04.17 hwang@newspim.com

swimmi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사진
민주 42.3%·국힘 39.7%…오차 범위 내 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청년층·수도권 등 보수 결집으로 힘을 받았던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 청년층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집권 여당에 대한 호감도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1.4%) 대비 0.9%포인트(p) 오른 4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43.2%) 대비 3.5%p 하락한 39.7%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4.5%에서 3.5%로 1%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1.5%에서 2.3%로 0.8%p 올랐다. 진보당은 0.7%로 지지율에 변동이 없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5.9%에서 7.6%로 1.7%p 늘었다. '기타 다른 정당'은 2.3%에서 3.1%로 0.8%p 상승했다. '잘모름'은 0.5%에서 0.6%로 0.1%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0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3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39.6%, 민주당 36.9%, 개혁신당 7.9%, 조국혁신당 3.6%, 기타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9.5%, 잘모름 0.6%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35.5%에서 36.9%로 1.4%p 올랐고 국민의힘은 46.3%에서 39.6%로 6.7%p 떨어졌다. 30대는 민주당 41.3%, 국민의힘 35.2%,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5.3%, 지지 정당 없음 11.4%, 잘모름 1.3%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9.9%에서 41.3%로 1.4%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1.1%에서 35.2%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2.2%,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9%,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1.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50.2%,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6.4%, 진보당 1.4%,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9.7%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51%, 민주당 38.4%,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0.5%, 기타 다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3.7%, 잘모름 0.5%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4.7%, 민주당 31.5%,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3%, 개혁신당 0.7%,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5.1%, 잘모름 1.7%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역전했다. 반대로 대전·충청·세종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서울은 민주 42.5%,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2.2%,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9.5%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 43.5%, 국민의힘 36.9%, 조국혁신당 4.1%, 개혁신당 3.2%, 진보당 0.3%, 기타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9%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5.2%, 민주당 41.7%, 개혁신당 1.9%, 조국혁신당 0.8%, 기타 다른 정당 4.4%, 지지 정당 없음 6.0% 등이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1.4%, 개혁신당 7.3%, 조국혁신당 4.3%,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8.1%, 지지 정당 없음 4.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7.1%, 민주당 34.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1.1%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7.3%, 국민의힘 29.1%, 조국혁신당 3.8%, 기타 다른 정당 3.1%, 지지 정당 없음 6.7%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3.7%, 국민의힘 22.1%,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9%, 개혁신당 1.0%,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3.1%, 잘모름 2.0%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1.1%,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3.3%,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40.7%,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4%, 진보당 0.4%, 기타 다른 정당 3.8%, 지지 정당 없음 6.7%, 잘모름 0.7%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는 예상과 극우 인사 준동, 국민의힘까지 힘을 합치며 (보수) 세력이 뭉치는 밴드왜건 효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이제는 (보수 결집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법정 발언에 반감이 생기고 일부 극우 인사들이 밖에서 탄핵 무효를 외치는 게 중도층에는 꼴불견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극우 인사들의 준동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점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0 11: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