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윤석열 정부]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 최우선 과제는 '일상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상의료체계 회복·직능 갈등 과제
"감염병 대응 보건의료체계 재정비"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차 내각 발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62)이 지명됐다.

'과학방역'을 공약으로 내건 윤석열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의 역할이 주목된다. 당장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우선으로 한 보건·복지분야 재정비 과제를 맡게 될 전망이다.

오미크론 유행의 감소 상황에서 각종 방역조치 개편에 더해 일상회복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의료체계 구축, 신종변이 대응 등 현안과제와 함께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을 위한 중장기적 대응계획 마련도 풀어야할 숙제다. 우선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 새 방역체계 구축 당면 과제…정호영 "일상 회복 최우선"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 정부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준비 중이다. 현 유행 추이라면 윤 정부가 출범하는 5월에는 코로나19를 일상 속에서 관리하는 새 방역정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선거기간 '과학기반 거리두기 기구' 설치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진=경북대병원] 2022.04.11 kh99@newspim.com

무엇보다 오미크론 유행은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지만 새 변이 출현이나 하반기 계절적 요인에 따른 유행재발 가능성이 있고 고위험군 보호조치·의료체계 정비 등의 과제가 산적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분출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

정 후보자는 2020년 초 대구 코로나 창궐 당시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증환자와 일반 중증응급환자의 진료가 공백 없이 이뤄지도록 운영체계 틀을 잡았다는 게 윤 당선인의 설명이다. 의사출신인 그가 장관에 임명되면 보건 분야 정책부터 힘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 후보는 소감문에서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재유행·새 감염병 출현 상황도 선제적·과학적으로 대응 가능하도록 방역·보건의료 체계를 재정비 하겠다"며 "백신·치료제 개발과 첨단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상적 의료체계 회복…보건복지 정책 현안 산적

지금부터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과정에서 중환자·사망자 수를 줄이고 일상의료체계를 안착시키는 것이 과제다.

엔데믹 이후 독감처럼 관리되려면 의료 대응여력이 충분해야 한다. 또한 보다 효과적인 백신·치료제가 필요하고 치료제 접근도 역시 현재보다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만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신속항원검사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2022.04.07 yooksa@newspim.com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장으로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초기 대구·경북 유행 대응 경험이 있다. 전국 최초 생활치료센터 운영, 세계 최초로는 선별진료소에 드라이브스루 검사법을 활용했다. 병실 부족에 환자 중 사망자가 속출했던 당시 생활치료센터 도입을 이끌었다.

복지부 내부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안정화와 일상회복 연착륙이 중요한 시점에서 방역·의료 전문가 기용에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보다 세심한 정책이 나올 거란 기대다. 여기에 간호법과 원격의료 논쟁 등 민감 과제도 산적해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복지분야 현안으로는 국민연금 개혁 등이 남아 있다. 다만 정 후보의 경력에서 복지 정책과 관련된 부분은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윤 당선인도 의식한 듯 재정·복지 전문가를 차관으로 임명해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을 직접 내놓기도 했다. 정 후보의 향후 비전이 중요한 시점이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