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신입 36명·경력 5명 선발
4월 19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일반직(신입) 36명·일반직(경력) 5명 등 총 41명이다. 신입 7급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외국어 ▲홍보마케팅 ▲정보화 등이며 경력 5급은 ▲해외투자유치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
채용 과정은 공정성 강화를 위해 나이·성별·출신학교·지역 등이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필기전형 ▲1차면접(역량면접) ▲2차면접(심층면접) 등의 과정을 거친다.
접수는 오는 4월 19일까지 받으며 마감 후 각 전형단계를 거쳐 6월 중 최종 임용한다. 서울산업진흥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블로그·유튜브에서 기타 모집 요강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문제해결능력과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현업 능력을 본다"며 "이번 채용에 적극적이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youn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