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3일 0시 기준 확진자 1만5122명이 증가해 83만256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5942명보다 820명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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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5122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5119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5255명, 김해 2354명, 진주 1508명, 양산 1466명, 거제 1283명, 통영 615명, 사천 527명, 밀양 487명, 거창 227명, 창녕 242명, 하동 213명, 함안 194명, 함양 167명, 고성 149명, 산청 129명, 남해 113명, 합천 109명, 의령 84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며 50대 1명, 60대 1명, 70대 3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12명(위중증 환자 43명), 재택치료 12만9449명, 퇴원 70만1005명 사망 803명이다.
백신예방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4% 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1.4%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