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동물등록에 필요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지원한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2.03.16 ojg2340@newspim.com |
1일 시에 따르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지원사업은 동물등록제를 통한 반려동물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내 반려견 소유자에 한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이날부터 전액 지원한다.
가구당 2마리까지 두당 3만원이 지원되며 선착순 100마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별도로 내·외장형 동물등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에서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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