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안성민 전 자유한국당 중구영도구당협위원장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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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전 자유한국당 중구영도구당협위원장이 30일 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안성민 예비후보] 2022.03.30 ndh4000@newspim.com |
안성민 전 당협위원장은 30일 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국회의원 보좌관과 부산시의원 3선을 역임하는 등 중앙, 지방정치와 행정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고향인 영도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전 당협위원장은 "오랜 시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영도 발전의 방향성을 심도깊게 고민해왔다"며 "내가 자란 영도에 우리 자식들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영도를 만들기 위해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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