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7038명이 증가해 76만49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2만2498명보다 4540명이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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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7038명 가운데 지역감염 2만7037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8487명, 김해시 4848명, 진주시 3154명, 양산시 2695명, 거제시 2000명, 사천시 1082명, 통영시 1040명, 밀양 시 709명, 함안군 464명, 거창군 460명, 창녕군 365명, 고성군 290명, 함양군 287명, 합천군 253명, 하동군 246명, 남해군 219명, 산청군 219명, 의령군 220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70대 2명, 80대 5명, 90대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96명(위중증 환자 47명), 재택치료 15만1403명, 퇴원 61만1439명, 사망 709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2%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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