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553명이 증가해 70만3792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일 2만2679명보다 2126명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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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553명 가운데 지역감염 2만550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7409명, 김해시 2784명, 진주시 2383명, 양산시 1920명, 거제시 1518명, 사천시 818명, 통영시 780명, 밀양시 714명, 거창군 379명, 창녕군 312명, 함안군 276명, 고성군 237명, 함양군 215명, 하동군 203명, 남해군 185명, 합천군 167명, 산청군 132명, 의령 군 121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60대 1명, 70대 1명, 80대 5명, 90대 3명이다.
2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49명(위중증 환자 44명), 재택치료 15만9011명, 퇴원 54만2796명, 사망 636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1%이고 병상가동률은 5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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