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 삼성면 시장내에 모래내 포차거리가 운영에 들어간다.
27일 음성군에 따르면 모래내 포차거리는 삼성면 오일장이 열리는 1일과 6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포차거리는 6월까지 열린다.
음성 모래내 포차거리.[사진 = 음성군] 2022.03.27 baek3413@newspim.com |
군은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지난해 포차거리를 비롯해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삼성전통시장 창업 컨설팅 및 아케이드 경관조명 설치,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침체된 상가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는 분식, 통닭, 파전 등 요리 분야(6팀), 수공예품 등 잡화 판매(2팀), 네일아트(1팀) 등 총 9개 팀이 모래내 포차거리에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래내 포차 거리를 발판삼아 삼성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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