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2만2679명이 증가해 68만3241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날 2만1666명보다 1013명이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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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2만2679명 가운데 지역감염 2만2676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7698명, 김해시 3959명, 양산시 2143명, 진주시 2364명, 거제시 1476명, 통영시 778명, 사천시 689명, 밀양시 682명, 거창군 424명, 함안군 392명, 창녕군 371명, 하동군 359명, 함양군 270명, 고성군 247명, 합천군 217명, 남해군 244명, 의령군 198명, 산청군 168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며 60대 1명, 80대 3명, 90대 1명이다.
2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417명(위중증 환자 43명), 재택치료 16만2635명, 퇴원 51만8582명, 사망 607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9%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2.9%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