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은의류와 수입기어를 한번에 쇼핑 할 수 있는 원스탑 복합매장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25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을 시작으로 올해 내 총 10개 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오프 매장 내 일부 수입기어만을 판매 하고 있었으나 최근 캠핑 관련 의류와 용품을 동시에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스노우피크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원스탑 쇼핑 공간을 기획, 보다 편리한 쇼핑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의류와 함께 스노우피크 수입기어 인기 제품인 랜드록 아이보리 텐트를 비롯 테이블 & 체어, 침구, 조리도구, 액세서리, 랜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전개되는 복합 매장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극대화하고, 아웃도어 컨셉만을 차용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전문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현재 백화점 및 종합 쇼핑몰 등 100개 이상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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