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배당안 찬성률 68.6%...박철완 제안은 31.9%로 부결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제4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측이 제안한 배당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보통주 1만원, 우선주 1만50원을 제안했다. 전체 170만5300주 가운데 찬성 1169만2829주(68.6%)로 가결됐다.
반면 주주제안을 한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 측이 제시한 보통주 1만4900원, 우선주 1만4950원의 배당안은 찬성 543만 4293주(31.9%)로 부결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25일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2022.03.25 yuny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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