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승리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힘 보탤 것"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김기남 경기 광명갑 당협위원장이 23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위원장은 이날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짓밟힌 보수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여소야대의 현실에서 지방정권의 정권교체를 이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힘이 되고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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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남 경기 광명갑 당협위원장이 23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김기남 선거사무소] 2022.03.23 1141world@newspim.com |
김 예비후보는 "광명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시민이 광명시라는 도시브랜드를 높이는데 일조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광명시가 시민들의 브랜드를 높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광명시민'이라는 브랜드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민권'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광명시민의 자부심을 끌어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과 경기도당 수석 대변인을 맡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정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 등 활발한 정치역량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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