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서울대학교와 수산물에서 호흡기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는 국내에서 주요 사망원인으로 알려진 만성 하기도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건강 유지 활성소재를 수산물에서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다.
수과원은 수산물에서 건강기능물질을 추출하고, 정제 화합물 등을 확보하여 제공하면, 서울대에서는 이들 물질들이 호흡기 건강에 얼마나 효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연구를 향후 3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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