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만1970명이 증가해 누적 55만6971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날 2만4336명보다 1만2366명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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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1970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1968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4004명, 김해시 1670명, 거제시 1082명, 진주시 1402명, 양산시 1138명, 통영시 624명, 사천시 392명, 밀양시 351명, 거창군 253명, 함안군 176명, 고성군 146명, 함양군 140명, 창녕군 116명, 남해군 113명, 하동군 103명, 산청군 88명, 합천군 88명, 의령군 84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5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 90대 2명이다.
2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05명(위중증 환자 36명), 재택치료 17만3111명, 퇴원 38만2102명, 사망 453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2.6%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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