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8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만1천95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는 14일(1만927명) 이후 닷새 연속 1만명대 확진 기록이다.
코로나 검사행렬.[사진=뉴스핌DB] |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확진자는 청주 6604명, 충주 1474명, 제천 1078명, 음성 852명, 진천 642명, 증평 366명, 옥천 251명, 괴산 225명, 보은 173명, 단양 149명, 영동 141명이다.
이들 중 5206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6749명은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로 확진됐다.
재택치료자는 8만813명,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0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13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만35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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