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1475명·청주 1428명·음성 609명...누적 22만7366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5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주에서 1475명이 감염돼 도내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다음으로 청주 1428명, 음성 609명, 진천 566명, 제천 440명, 증평 357명, 옥천 250명, 괴산 227명, 보은 144명, 단양 133명, 영동 124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6498명 보다 745명, 지난 16일 역대 최다였던 7564명에 비해 1811명 줄었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22만7366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