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18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도식 정무부시장 이임식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이임식 현장에는 오 시장 및 실‧본부‧국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다.

지난해 4월 보궐선거 직후 서울시에 합류했던 김 부시장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의 핵심측근이다. 17일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으로 인수위에 합류하며 시를 떠나게 됐다.
서울시측은 "후임 정무부시장은 아직 논의전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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