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2만1613명...재택치료 7만7980·위중증 26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7일 하루 충북에서 1만20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최다 발생일 이었던 지난 15일 1만7300명 이후 16일 1만4334명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확진자가 줄었다.
코로나 검사행렬.[사진=뉴스핌DB] 2022.03.17 pangbin@newspim.com |
충북도에 따르면 각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가 6719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충주 1688명, 제천 991명, 음성·진천 각 635명, 증평 433명, 옥천 249명, 괴산 222명, 영동 190명, 보은 185명, 단양 125명 순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9명(청주 8명. 충주 3명.증평·괴산 각 2명. 제천·보은·영동·단양 각 1명)이 추가돼 충북 누적 사망자는 293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7만7980명, 위중증 환자는 260명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22만1613명으로 집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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