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7742명, 군산 2594명, 익산 2422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1037명, 남원 754명, 김제 671명, 완주 799명, 진안 148명, 무주 123명, 장수 174명, 임실 169명, 순창 249명, 고창 364명, 부안 286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7534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16 gojongwin@newspim.com |
전날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 규모는 또다시 역대 최다 감염 기록을 경신했다. 전주·군산·익산 등 대부분의 시군지역 확진자 또한 연일 최다규모를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9407명이 해제되고 1만5692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5만7488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내 누적 재택치료자는 19만2877명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