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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 세포치료제 대표주자로 미국 바이오학회 초청

기사입력 : 2022년03월08일 09:15

최종수정 : 2022년03월08일 11:34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Festival of Biologics 2022에 초청받아 세포치료제 기술 관련 발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Festival of Biologics 2022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의 분야 대표 업체 및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현지 시간 기준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유틸렉스는 본 행사의 첫날(9일) 면역항암제 학회내 세포/유전자 치료제 세션에서 유틸렉스 고유의 4-1BB기반 킬러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및 GPC3-IL18 CAR-T치료제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발표는 회사의 사업개발총괄(CBO)인 한정훈 부사장이 맡는다.

유틸렉스 한정훈 부사장은 "임상 진행 중인 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 및 위티앤티(WTiNT)의 성과 와 CAR-T치료제 분야의 새로운 타겟인 GPC3의 강점을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 앞에서 소개하는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체계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고=유틸렉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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