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고부가가치 창출 방안 등 논의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7일 강원 횡성 소재 산양삼 재배 및 판매 농장인 한국청년임업회(대표 이상희)를 방문해 재배지를 둘러보고 산양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가운데)이 산양삼 고부가가치화 등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자료=aT] 2022.03.07 fair77@newspim.com |
김 사장은 "강원도 산양삼은 전국 생산량의 32%를 차지하고 농가의 주 소득 작물"이라며 "코로나19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품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양삼 소비 활성화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정책자금과 판로개척 등을 적기에 지원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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