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입 전형과 관련해 '고3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2019.10.11news2349@newspim.com |
맞춤형 진학상담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각각 열린다.
14일부터 24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60명으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담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023학년도부터 변화하는 대학별 대입 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하며, 대입 전형 특징과 맞춤형 대입 준비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진학 전문가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서부 대입정보센터 장학사와 상담교사가 참여한다.
맞춤형 상담은 3학년 1학기 대입 준비 내용, 대입 전형별 효율적인 학교생활 방법,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활용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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