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5~18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1대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모두 5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규모별로 140만원에서 300만원까지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2022.03.07 gojongwin@newspim.com |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까지 3개월 이상 연속해 부안에 거주한 군민 및 법인·단체이며 2년 이내에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실이 없으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이륜차 판매점에서 구매계약을 신청하면 해당 판매점에서 보조금 접수 및 신청절차를 대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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