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광섭 총장이 7일 오전 대학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환영인사를 건넸다.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그간 코로나19로 학교를 등교하지 못했던 재학생과 22학번 신입생의 오프라인 수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섭 총장은 "50인 미만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돼 반가운 마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남대학교]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