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운전자 혜택 강화 플랫폼 론칭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GPS기반의 주행거리 측정 장치인 캐롯플러그를 통해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상품이다.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래프=캐롯손해보험] 최유리 기자 = 2022.03.07 yrchoi@newspim.com |
캐롯손보는 올 상반기 중 안전운전 운전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신규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통한 보상자동화 등 고객경험 개선과 안전운전 유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자동차보험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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