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022명, 익산 1187명, 군산 938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421명, 남원 297명, 김제 264명, 완주 336명, 진안 42명, 무주 67명, 장수 25명, 임실·순창 각 67명, 고창 139명, 부안 108명 등 전북도내 전날 확진자는 6988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05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이날 확진자 규모은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전주시 확진자 또한 하루 최다 규모를 보였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4857명이 해제되고 새로 8314명이 격리돼 모두 4만5009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내 누적 재택치료 확진자는 8만8659명이다.
시군별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주 1만9840명, 익산 7226명, 군산 6216명, 정읍 2581명, 남원 1725명, 김제 1811명, 완주 239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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