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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3일 수곡면 대천리 소재 육용오리농장 진입로에 설치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통제초소를 방문해 AI 방역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22일 하동군 진교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년도 1월 AI 발생으로 방역취약지로 관리하고 있던 수곡면 대천리 소재 육용오리농장 진입로에 AI 방역통제초소를 긴급히 설치해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긴급 방역통제초소에서는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통제와 사료차량, 분뇨차량 등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