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3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만8636명으로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날 8413명보다 382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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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8031명 가운데 지역감염 8018명, 해외입국 1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2492명, 김해시 1356명, 양산시 1124명, 진주시 904명, 거제시 605명, 통영시 334명, 사천시 239명, 밀양시 158명, 고성군 151명, 거창군 144명, 창녕군 136명, 함안군 111명, 남해군 58명, 산청군 53명, 함양군 51명, 하동군 49명, 합천군 39명, 의령군 27명이다.
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814명(위중증 환자 34명), 재택치료 6만345명, 퇴원 8만7328명, 사망 149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며 70대 1명, 80대 3명, 90대 3명, 100대 1명이다. 모두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였다.
백신예방 접종률은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5.9%, 3차 접종 60.9%이며 병상 가동률은 39.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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