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미중 패권시대' 윤석열 전략 논의..."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소통 전략 등 尹 국제 관계 준비
박진 "신(新) 외교 대응 위한 대전략 필요"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글로벌비전위원회가 미중 패권 시대 윤석열 대선 후보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새롭게 부상하는 국제 관계 이슈에 대해 해결방안과 정책공약을 협의하고 큰 방향의 전략과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 후보가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된 글로벌비전 연설문을 낭독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위원회는 "전일 국회에서 10번째 정례회의를 갖고 딥 휴먼'(Deep Human)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소통 전략,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 인도태평양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번째 글로벌비전위원회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다. 회의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된 글로벌비전 연설문을 낭독하는 기술을 선보였다.[사진=국민의힘 글로벌비전위원회]2022.02.24 kimej@newspim.com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일 선대본부 직속기구로 출범한 이래 그동안 매주 1회 정례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 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해 10차례 전체회의를 가졌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검토하고 일본·호주·인도 등 '쿼드'(QUAD) 국가와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은 국내의 AI(인공지능)기반 문화기술 전문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가 '딥 휴먼'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소통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딥러닝'을 통한 영상생성 기술과 AI 휴먼기술로 구현한 윤석열 후보가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된 글로벌비전 연설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박철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일관계 개선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한일관계 경색의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 기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쌍방향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석희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 교수는 치열한 기술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급변 속 한국 외교의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회의에서 박진 위원장은 "국민의 절대다수가 원하는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며 "전통적인 외교안보 현안은 물론이고, 신(新) 외교 및 경제안보 현안 대응을 위한 국가대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10차까지의 회의를 거쳐 발표한 30여명의 전문가들의 의견, 정책제안을 종합한 '글로벌비전백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에는 박진 위원장(4선, 서울 강남을, 당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한 부위원장(정책본부 외교안보정책본부장), 당 소속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외통위 간사, 당 재외동포위원장), 조태용 의원(당 국제위원장), 신원식 의원(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태영호 의원(당 원내부대표)이 참여하고 있다.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김우상 연세대 교수,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김홍균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이범찬 전 국정원 해외북한담당 차장보, 박기순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손지애 전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신범철 간사(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도 위원회에 속해 있다.

이외에도 각 분야별 정책 전문가 30여 명이 공개 또는 비공개 자문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