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재가불자 3000인은 23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재가불자 3000인이 23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2.02.23 ndh4000@newspim.com |
이들은 "문 정부는 재임기간 정책실패, 소통부재, 무능력 등의 온갖 실정으로 국민의 경제는 파탄나고, 외교적으로 고립되며, 미래세대 청년과 서민들의 꿈은 나락으로 빠지게 됐다"고 쓴소리를 던지며 "문 정부가 저지른 불공정과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법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그 적임자로 운석열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여당의 핵심 국회의원이 법률로 정한 문화재 관람료를 희화하고, 왜곡해 불교를 펌하하는데도 여당과 여당의 대통령후보는 불교계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윤 후보는 작금의 사태를 확인하고, 국립공원 내 전통 사찰의 노력과 기여도를 인정하며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가치를 선양하는 공약을 발표했기에 한국불교의 계승발전을 위해 윤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3월 9일 우리 대한민국이 부패하고 무능한 권력으로부터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 위기를 해결할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며 "그 결과 대한민국은 평안하며 부산은 발전될 수 있도록 다같이 부처님께 발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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