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3일 오후 예비 중학생 학부모들과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 우리들은 1학년-중학교'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중학교 1학년의 하루, 학교 교육과정 및 수업, 사춘기 자녀와 잘 지낼 수 있는 노하우 등 궁금증을 풀어주는 행사이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김석준 교육감과 구승헌 지사중학교 교사가 행사를 진행하고, 조민우 송정중학교 교사, 이혜경 신정중학교 교사, 김현구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사전설문을 통해 '중학교에 보내면서 가장 걱정되는 점, 학교나 교육청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학부모들은 실시간 방송되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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