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문화재단은 지역의 생활문화센터와 동호회, 공동체가 협력해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확산에 나선다.
생활문화 활성화[사진=전주문화재단] 2022.02.22 obliviate12@newspim.com |
전주문화재단은 확보한 국가보조금 1억5000만원과 자체 부담금 3000만원으로 지역의 생활문화공간과 단체를 발굴하고 기후 위기와 생태 활력에 맞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공감 생태 활력이라는 주제로 우리 앞에 닥친 기후 위기를 생활문화로 풀어내는 다양한 사업을 각 권역 별 생활문화센터(인후, 우아, 진북, 효자, 삼천)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문화재단은 공모선정을 위해 전주시생활문화센터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생활문화협력 네트워크 구성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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