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낮 12시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비닐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4대와 진화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21일 낮 12시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비닐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2.21 nulcheon@newspim.com |
또 만일의 인명사고를 예방키위해 대피를 안내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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