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4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만332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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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5045명 가운데 지역감염 5038명, 해외입국 7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352명, 김해 1185명, 양산 636명, 진주 567명, 통영 226명, 거제 320명, 사천 116명, 밀양 111명, 고성 103명, 창녕 96명, 함안 92명, 거창 65명, 함양 46명, 합천 38명, 남해 26명, 의령 25명, 하동 24명, 산청 17명이다.
2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773명, 재택치료 3만562명 퇴원 5만1867명, 사망 122명, 위중증 환자 9명이다.
백신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6.8%, 2차접종 85.8%, 3차접종 58.7%이며 병상가동률은 45.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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