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월 세번째 주말인 19일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권 22개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349명이 발생해 사흘째 일일확진자 3000명대를 보이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역감염 3342명과 해외유입 7명이다.
또 시군별 확진자 분포는 구미 652명, 포항 555명, 경산 492명, 경주 291명, 영주 235명, 안동 189명, 김천 161명, 칠곡 118명, 영천 115명, 문경 101명, 상주 87명, 울진 62명, 고령 49명, 예천 46명, 청도 45명, 성주 31명, 의성 25명, 봉화 25명, 군위 22명, 영덕 22명, 청송 14명, 영양 12명 등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1만922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746.3명으로 나타났다.
경북 영주시의 오미크론 대응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2.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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