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17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스키 여자 알파인 복합에서 2차 시기에 해당하는 회전 경기 도중 실격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5개 개인 종목에 모두 출전한 시프린은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다. 대회전과 회전, 복합에서 실격한 시프린은 슈퍼대회전 9위, 활강에선 18위에 그쳤다. 2022.02.17.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