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다압면사무소에서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다압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불편사항 공청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청회서는 상습정체구간과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망사고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공청회 [사진=광양경찰서] 2022.02.17 ojg2340@newspim.com |
이 자리는 경찰·시청·교통 전문기관 등으로 합동진단팀을 구성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 됐다.
광양경찰서는 전 지역 이장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적극 반영한 교통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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