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농촌권 취약계층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 [사진=광양경찰서] 2022.02.07 ojg2340@newspim.com |
광양경찰은 지역 내 농촌권 전반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후 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해 순찰을 강화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당지역에 방범용CCTV·가로조명 등 치안인프라를 확충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장진영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양시 구석구석에 손길을 뻗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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