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제11회 안성맞춤명장을 찾는다.
15일 시는 공예분야의 전통기술을 계승·발전시켜 공예인을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청사 전경모습이다[사진=안성시] 2022.02.15 krg0404@newspim.com |
명장 지원 자격요건은 공고일(2022.2.14.) 현재 주민등록이 10년 이상 안성시에 등록되고, 공예산업에 30년 이상 직접 종사한 사람으로 주민등록법상 만 50세 이상인 안성시민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일까지이며 접수는 신청인 주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추천기관은 해당 읍·면·동장이다.
선정위원회는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를 최종 명장을 선정해 오는 4월 1일 안성시민의 날에 맞춰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시 및 시 관광 홈페이지 등에 등재 △축제·전시회·박람회 등의 부스참가 우선권 부여 △관광지도 및 홍보 책자 등에 등재 및 추천 △고용노동부 등의 명장 신청 지원 △공예품 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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