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14일 사망했다.
또 지난 9일 양성판정을 받은 B씨가 개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이달 14일 숨졌다.
이달 12일 확진판정을 바다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C씨가 증상이 악화돼 입원 사흘만인 이달 14일 사망했다.
이들 중 A씨와 B씨는 접종완료자이며, C씨는 미접종자이다.
대구시의 입원 확진자 누적 사망자는 412명으로 늘어났다.
![]() |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2.02.15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