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상공인 상가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상가 20~30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장 시설개선 리모델링 비용의 50%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남원시청 전경[사진=남원시] 2022.02.11 gojongwin@newspim.com |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미만(제조·건설·운수업은 10인미만) 소상공인으로서 남원시에 3년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년이상 해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이다.
사업신청 접수는 내달 15일까지이며, 영업장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남원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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