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국민내각·통합정부 정치제도개혁TF 구성…단장에 윤호중

기사입력 : 2022년02월10일 18:49

최종수정 : 2022년02월10일 18: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李 제안한 '국민내각·통합정부' 추진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논의할 것"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안한 국민내각·통합정부 추진을 위한 정치제도개혁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02.10 kilroy023@newspim.com

단장은 윤호중 원내대표, 간사는 김성환 원내수석부대표가 맡는다. 김종민·김영진·송옥주·김영배·최강욱·권인숙·이수진·장경태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외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에 위촉한다. 국민내각·통합정부 구성과 관련한 법과 제도 개선 방안을 TF에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협상은 가능한 이번 주말(13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편성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한 여야의 증액 요구가 거세지만, 정부가 예산 증액에 반대하고 있어 민주당 계획대로 오는 14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신 원내대변인은 "정부와 다방면으로 협상하고 있다. 여야 논의도 진행되고 있는데 소상공인 보상을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선 여야 이견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식과 금액에 대한 (이견) 차는 있지만, 문화예술인 지원과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돼야 한다는 데 정부 동의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여야 예결위 간사가 논의하고 있고, 원내지도부를 포함해 이번 주말까지 가급적 합의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