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후에너지환경부가 30일 낙동강 하류 4개보를 순차 개방해 녹조 확산을 줄이기로 했다.
- 기후부는 5일일까지 보 수위를 최대 0.9m 낮추되 시간당 3㎝씩 단계적으로 조정해 수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한다.
- 기후부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상황 악화 시 낙동강 8개보 전체 순차 개방도 추진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정고령·달성·합천창녕·창녕함안보 개방 대상
수위 0.54~0.9m 낮춰, 녹조 확산 시 8개보 확대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가 낙동강 녹조 확산을 줄이기 위해 하류 4개보를 순차 개방한다.
기후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총 4개 보를 3일 이내 순차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녹조계절관리제와 연계해 낙동강 하류 지역의 녹조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기후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별 수위를 0.54~0.9m 낮출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방 수위는 추가 분석 결과와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일단 보 수위는 어·패류 구제와 수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3㎝씩 단계적으로 낮춘다.
기후부는 보 개방 전후 수생태계를 면밀히 조사하고 양수장과 지하수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지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앞서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낙동강 자연성회복 민관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 개방 방안을 지역사회와 협의했다.
아울러 낙동강 지역의 녹조가 추가로 확산하면 낙동강 8개보 전체를 순차 개방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송호석 기후부 수자원정책관은 "낙동강 하류의 녹조와 폭염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순차개방을 시행한다"며 "보 개방에 따른 주민들의 물 이용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