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춘천시 영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36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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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핌 DB] 2022.02.09 nulcheon@newspim.com |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17분쯤 산불 발생에 따라 특수진화대, 예방진화대 등 32명의 인력과 장비 4대, 헬기 1대가 투입돼 36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3분쯤 진화했다.
산불은 성묘객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후 12시 현재 잔불정리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경찰은 성묘객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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