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정동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는 선박이 구조됐다.
자료사진.[뉴스핌 DB]2021.06.01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18분쯤 강릉시 정동 북동 2.5해리 해상에서 클러치가 고장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동해해경은 신고 접수 후 이날 오후 1시25분쯤 현장에 도착한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구조정을 이용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한데 이어 기관 고장 선박은 민간선박인 성해호를 이용해 강릉 사천항까지 예인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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