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시스템 혁신 강화 위한 조직개편 실시

기사입력 : 2022년02월07일 14:41

최종수정 : 2022년02월07일 14:41

기업문화실 산하 시스템혁신부 신설
커뮤니케이션부 기업문화부로 통합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7일 시스템 혁신 강화 및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스템 혁신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기업문화실 산하에 시스템혁신부를 신설했다. IT전산, 운영관리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과 신규 사업의 업무연계 지원을 담당하도록 했다.

[서울=뉴스핌] 사진=하이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전경

조직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영전략본부의 재무부는 경영관리부와 자금부로 분리했다. 또 기업문화실 소속의 기업문화부와 커뮤니케이션부는 기업문화부로 통합했다. 경영지원실의 인사부와 총무부는 인사총무부로 통합했다.

아울러 비대면 고객 관리 강화하고자 고객지원센터를 디지털컨텍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디지털혁신본부에 배치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부서장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내역이다.

<신규 보임>
▲경영관리부장 김현철 ▲자금부장 김현진 ▲디지털컨텍트센터 부장 전윤희

<이동>
▲기획부장 장병용 ▲기업문화부장 조성현 ▲시스템혁신부장 이춘웅 ▲인사총무부장 정호철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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