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명품·중고거래 플랫폼 최대 14% 청구 할인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NH농협카드는 MZ세대 소비 트렌드에 특화된 '별다줄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별다줄카드는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 7%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세대 소비패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사진=NH농협카드] 2022.02.07 204mkh@newspim.com |
패션·명품·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는 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14%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6대 생활업종인 ▲교통 ▲커피 ▲편의점 ▲통신 ▲배달앱 ▲구독서비스 등에서는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윤상운 NH농협카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