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NH농협카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 2000kg을 전달했다. 서대문구청은 전달받은 김치를 독거어르신·보육원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서준호(오른쪽) NH농협카드 부사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30일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치 나눔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2021.12.01 204mkh@newspim.com |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지난 2013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봉사활동 동아리다. 매년 '농촌 일손돕기', '구세군 후생원'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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